알렉스 '세레모니는, 시건방춤~'
2013.06.21 21:53
수정 : 2013.06.21 21:53기사원문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이 팀클래식와 팀챌린지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가운데 팀 챌린지의 알렉스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K리그, 1부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챌린지 간의 한판 승부를 겨루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최용수(FC서울) 감독, 이동국(전북), 김남일(인천), 차두리(FC서울) 등으로 구성된 '팀클래식(1부 리그)'과 조동현(경찰축구단) 감독, 이근호(상주), 정조국, 염기훈(이상 경찰축구단) 등으로 꾸려진 '팀챌린지(2부 리그)'의 경기로 진행되며, 이청용, 구자철, 기성용, 윤석영 등 K리그 출신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편 팀 클래식이 팀 챌린지와 사이좋게 세 골을 넣으며 올스타전 무대를 달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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