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캐니언, 소름돋는 짜릿함 ‘딩글러’ 첫선

      2013.06.27 18:54   수정 : 2013.06.27 18:54기사원문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의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볼거리를 통해 고객들이 평생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실내 1만2000㎡(약 3500평), 실외 1만4800㎡(약 4500평) 등 총 2만6800㎡(약 8000평) 규모의 블루캐니언은 한번에 1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워터파크. 세계적인 휴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리조트 내부는 고객들로 하여금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 한가운데 와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안전과 기능 면에서 다른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블루캐니언만의 자랑거리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가 걱정인 부모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은 유수풀, 스파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놀이시설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원통형 튜브놀이 딩글러, 웨이브리버 등 짜릿함을 주는 어트랙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타잔풀, 개구리풀, 워터플레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매년 휴가 때마다 물놀이 등 리조트 이용이 고민이라면 회원권 구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휘닉스파크 스마트 무료회원권은 2000만원대의 경제적인 금액으로 워터파크는 물론 콘도, 골프, 스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하나면 평창 휘닉스파크,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모든 시설뿐 아니라 전국의 제휴 리조트, 골프장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과 동시에 스탠더드 기준 '평창 20평+제주 34평' 구성의 객실을 연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워터파크 이용권, 겨울에는 스키 시즌권 등이 제공된다.

dksong@fnnews.com 송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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