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그라스’ 최고의 기술, 디자인 설계로 탄생한 프리미엄급

      2013.06.28 14:33   수정 : 2013.06.28 14:33기사원문
매직폼 스타일(MF-AS), 폴라코트, 엑스트라액티브, EYENET 4가지 신제품 출시

(주)케미그라스(대표이사 박종길)는 지난달 20일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서 매직폼 스타일(MF-AS), 폴라코트, 엑스트라액티브, EYENET 제품 4가지를 소개했다.

매직폼 스타일(MF-AS)

매직폼 스타일(MF-AS)은 케미렌즈 누진의 베스트셀러 "A-ONE STYLE" 디자인을 최적의 설계로 업그레이드 하여 프리폼 디지털 가공, 내면 누진의 매직폼 스타일로 탄생되었다.

넓은 시야, 선명한 시야,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며 맞춤형 누진 디지털 프리폼 가공 설계로 안경테 정보를 입력하여 착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실현하였다. 아이포인터 맵으로 안구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쉬운 누진 적응을 원하는 소비자, 안정적인 누진설계를 원하는 소비자, 도수변화가 없는 프리폼 가공렌즈를 원하는 소비자, 누진렌즈의 좁은 시야로 불편함을 느껴 본 소비자, 선명하고 깨끗한 시생활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굴절율은 1.56/1.60/1.67이고, 누진대는 10.5/12.5/14.5 로 구분된다.

PolarCoat

폴라코트는 새로운 차원의 편광렌즈이다. 편광렌즈는 90도 편광축을 이용 180축 주변의 편광된 빛을 차단, 눈부심을 제어하고 사물을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는 기능을 하는 렌즈를 말한다. 기존 편광렌즈는 필름으로 편광을 구현하여 필름이 가지는 두께와 왜곡, 반무테, 무테 가공 어려움 등 문제가 있었다. 폴라코트는 이런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한 코팅편광렌즈로 필름이 아닌 코팅방식으로 편광을 구현해 필름이 가지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하였다. 프리미엄급 코팅편광렌즈이다.

XTRActive

엑스트라액티브 변색렌즈는 기존 트랜지션 렌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변색렌즈이다. 특징으로는 고온에서도 진하고 빠르게 변색이 이루어지고, 실외에서도 85%이상 활성화된다. 진한 농도로 선글라스처럼 사용 가능하다. 차안에서도 환경에 따라 최대 50% 변색이 가능하다.

가시광선의 낮은 영역대에 반응하여 활성화되고 편안한 운전 시야를 제공한다.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고 90%에 가까운 투과율을 유지한다. 기존 트랜지션 변색렌즈의 단점들을 모두 보완한 렌즈라 볼 수 있다.

기존 트랜지션은 열에 약해 더운 환경에서도 변색이 덜 이루어지고, 차안에서도 변색이 되지 않았다. 엑스트라액티브는 굴절률 1.60이고 색상은 그레이이다.

EYENET

EYENET 렌즈는 육각그물망 코팅을 이용해 빛이 투과시에 산란되는 빛을 감소시킴으로써 눈부심을 방지하고 사물을 좀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핀홀 원리는 이용한 것이다.
핀홀은 바늘구멍이라는 뜻으로 주광선만을 받아들이도록 하여 빛의 원리에 따라 보고자 하는 상 주변의 산란광을 줄여주고, 초점심도를 좀 더 정확하게 하여 망막 위의 흐린 착란원을 감소시켜 망막상의 선명도를 증가시킨다.

kkeehyuk@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권기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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