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오메기떡” , 쌀 가공품 품평회 대상 수상

      2013.07.08 16:48   수정 : 2014.11.05 11:37기사원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미주 지역으로 수출



떡 프랜차이즈 업체 ‘떡담’(대표 임철준)의 오메기떡이 국내 최대 식품연구기관이자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농협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제 6회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오메기떡은 제주도의 전통떡을 ‘떡담’이 전통의 제조방법에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떡으로 쑥인절미 속에 호두,잣 등의 견과류를 넣고 겉에는 고소한 통팥을 듬뿍 묻혔다.



특히 오메기떡은 성인병효과 식물인 한라산 정기를 받고 자란 참쑥과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호두, 잣, 호박씨 등의 견과류, 통팥의 단백질 등 여양 밸런스가 완벽하게 잡혀있는 식사대용식으로 품평을 받았다.

임철준 대표는 “오메기떡은 일반 유통되는 떡과는 달리 급속냉동 방식으로 제조 유통하며, 유화제나 글루텐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특히, 통팥을 삶는 물을 여러차례 바꾸어주며 삶아내는 ‘떡담’의 전통 제조 방식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미주 지역으로 수출 되고 있다.

”말했다.

전통식품 인증을 거쳐 국내 최초로 미국가맹점을 진출한 떡담은 모든 매장에서 주문한 떡을 바로 만들어 고객에세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모든 주문떡 30분 완성’을 표방하고 있다.


이번 ‘떡담’의 쌀 가공식품 품평회 대상 수상은 떡 프랜차이즈 시장은 더욱 각축을 벌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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