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홈플러스 120여곳 입점

      2013.07.09 10:53   수정 : 2014.11.05 11:28기사원문
갈마더코리아는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사진)을 전국 홈플러스 120여 곳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코스트코, 홈쇼핑, 약국, 인터넷 쇼핑목 등에서 구매했던 소비자들은 홈플러스에서 보다 쉽게 세타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판매될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크림 두 종류로 세타필의 주력 상품이다. 이들 제품은 무향의 전신 보습제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보습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지닌다.


갈더마코리아는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힌 데 그치지 않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같은 온라인에서도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세타필 임영은 마케팅 담당자는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세타필이 대형 마트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타필은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쓸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약 70여개국에서 65년 이상 판매돼 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신아람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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