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청산리 역사대장정’ 건강기능식품 후원

      2013.07.11 10:34   수정 : 2014.11.05 11:01기사원문

한국허벌라이프(사장 정영희)는 자사가 2년째 후원한 '제 12회 송일국과 함께하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에 나선 64명의 대원들이 성공적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송일국은 올해도 대원들을 직접 인솔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여정 내내 대원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국가 민족 사업을 후원하고자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사단법인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이번 '청산리 역사대장정'은 국가와 민족의 소중함과 청년 정신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5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 64명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열흘 동안 중국 대련, 용정 및 연길 등의 북만주일대의 항일독립투쟁 전적지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문화제 체험 및 중국 동포들과의 교류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저칼로리, 무설탕 제품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해 갈증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발포정 드링크 '리프트오프'와 자외선 차단제인 '뉴리퓨전 멀티비타민 페이스 썬블럭 SPF30,' 휴대용 물병 등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뛰어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으며,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으로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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