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헌팅 고백 “바닷가서 헌팅당했다”
2013.07.22 16:38
수정 : 2014.11.04 19:05기사원문
개그우먼 신봉선이 바닷가에서 자신에게 다가온 헌팅남을 거절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촬영 중 바닷가에서 헌팅당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번 녹화에서 신봉선은 무한걸스 '시청률의 여왕' 특집에서 상반기 화제가 된 키워드 '남자'를 언급하던 중 과거 백보람, 황보와 함께 서해에서 헌팅을 받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에 당시 현장에 신봉선과 함께 했던 백보람과 황보는 실소를 터뜨리며 신봉선이 다가온 남자들에게 "됐다 그래"라는 말로 단칼에 거절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이 헌팅을 당했던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될 이날 녹화는 2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