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대 선수 장애인 육상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
2013.07.25 03:49
수정 : 2014.11.04 16:32기사원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김규대 선수(29·지체1급·맨앞)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장애인 육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규대 선수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800m T54(휠체어)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