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업계 첫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2013.07.25 14:45   수정 : 2014.11.04 16:22기사원문
엔씨소프트가 업계 최초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엔써(NCER)'를 25일 출시했다.

고객들은 엔써에서 전문 상담사와 실시간 채팅상담, 처리현황 실시간 알림, 예약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써는 'NCSOFT'와'Answer'의 합성어로 '답변하다', '대답하다', '해결책을 제안하다' 등의 뜻을 가지며 모든 플레이엔씨(plaync) 이용자의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엔써 출시 기념으로 8월 14일까지 '3YOU! 유용, 유익, 유쾌한 써포터즈? 엔써를 써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의 선물은 휴대전화,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이며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소, 러브비트 등 게임 아이템도 포함된다.


엔씨소프트서비스 곽순욱 전무는 "모바일 시대에 걸맞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고객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효율적 운영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채팅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상담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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