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역 출입통제, 폭발물 의심 여행용 가방 발견돼..군 폭발물 처리반 확인 작업중
2013.08.19 15:34
수정 : 2013.08.19 15:34기사원문
경찰은 현재 역무원과 승객 20여명을 모두 역사에서 대피 시키고 송탄역 주변을 출입통제 하는 한편 열차는 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 시키고 있다.
역무원 A씨는 폭발물로 의심되는 3~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역사에 두고 내린 연두색 여행용 가방(30×50㎝)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군 3075부대 소속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여행용 가방을 확인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