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위한 준비, 모던한 클래식 워치와 블랙 수트 로만손 뉴온미 컬렉션 Mod

      2013.08.30 11:23   수정 : 2014.11.03 17:00기사원문


25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2013 F/W 시즌을 맞아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클래식 리 에디션인 “New on me” 컬렉션의 ‘모드MOD_ TL3253UU’를 선보인다.

‘모드MOD’ 출시와 함께 오픈 된 로만손의 새 광고 컷은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스타일링으로 또 한번 이슈가 될 전망이다. 바람에 날리는 웨이브 헤어와 그윽한 메이크업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광고 컷은 심플한 블랙 수트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스퀘어 워치 ‘모드MOD’가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전 광고 캠페인에서 김연아 선수의 착용으로 일찌감치 완판된 나토밴드 워치인 ‘댄DAN’과 함께 뉴온미 컬렉션의 또 다른 모델인 ‘MOD’는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한 유니섹스 모델이다. 클래식한 감성의 스퀘어 쉐이프와 라인 인덱스로만 표현된 다이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데 반해 케이스의 각진 부분은 둥글게 처리해 우아함을 더했다.

여기에 특수 가공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컬러로 빈티지한 매력을 더해가는 가죽밴드는 ‘모드MOD’의 매력을 잘 드러내 준다. 컬러는 다이얼 기준으로 비스크(옅은 핑크 빛, 김연아 선수 착용), 빈티지 골드, 화이트, 블랙 네 가지로 선보인다.

남녀 모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는 ‘MOD_ TL3253UU’의 가격은 235,000원으로 더와치스 온라인몰(www.thewatches.co.kr) 및 전국 더와치스, 타임애비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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