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심경 고백, “웃고 나면 좋은 일 생긴다” 막창집논란 겨냥?

      2013.08.30 14:28   수정 : 2013.08.30 14:28기사원문


개리가 막창집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30일 리쌍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웃고 나면 좋은 일 생긴다. 불금”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청춘님들 고민의 멘션 많이 보내시는데요. 원래 다 그런 겁니다. 1000년 전에도 그랬을 거고 1000년 후에도 그럴 겁니다. 원래 사는 게 그런 겁니다”라며 “가끔 하늘 보며 가운데 욕 한 번 하고 오늘을 살면 되는 겁니다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리쌍이 운영해오던 강남 막창집 건물 주인이 건물 리모델링을 이유로 임차인에게 계약기간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에 리쌍은 강남의 막창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개리가 이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추측된다.


개리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심경, 덤덤하게 잘 이겨낼 듯”, “개리 심경, 답답하겠다”, “개리 심경, 리쌍 막창집 어떻게 되는건가”, “개리 심경, 훌훌 털어버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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