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거품키스 시도하다 가빈에게 ‘불꽃 싸대기 세례’
2013.09.10 21:32
수정 : 2014.11.03 14:28기사원문
양세형이 가빈에게 거품키스를 시도하다 불꽃 따귀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는 리브하이 멤버 가빈이 양세형 실장 카페에 새로운 미모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실장놀이 역할에 100% 몰입해 모든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착각에 빠졌고, 가빈이 카푸치노를 먹고 입가에 거품이 묻자 거품키스를 시도하다 귀싸대기를 세례를 받았다.
특히 현장에서 양세형이 가빈에게 실제로 따귀를 때리라며 연기지도를 하자 가빈은 양세형에게 배운 그대로 불꽃 따귀를 연속으로 2대나 때려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방송에서는 클라라를 스토커하는 유세윤과 두명의 일당을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물리친 리브하이 A.지아가 대역 없는 액션신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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