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용돈 관리, 남편 소비 걱정 “남들에게 퍼주는 스타일”

      2013.09.14 08:41   수정 : 2014.11.03 12:47기사원문


장영란이 용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장영란은 “나는 남편에게 용돈을 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의 소비스타일이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

이에 장영란은 “남편은 자신도 모르게 남들에게 퍼주는 스타일이라 용돈만 줘야 돈을 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돈 관리는 여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신 남편에게는 비자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알아서 챙겨준다.
내가 직접 도시락도 싸준다. 남편은 정말 돈 쓸 일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의 용돈 관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다”, “남편분이 다 할 줄 알았는데”, “장영란이 용돈을 준다니 의외로 꼼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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