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 기탁
2013.09.16 13:31
수정 : 2014.11.03 12:26기사원문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추석을 맞아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 어치를 기탁했다.
박태훈 본부장은 16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김석기 제1부시장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이날 기탁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세대에 전달돼 추석 재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박태훈 본부장은 "풍족한 지원은 아니지만 부족함 없는 추석이 됐으면 하고, 추석 후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구호·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