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노희지, “대인기피증으로 연예계 떠났었다” 고백

      2013.09.19 19:16   수정 : 2014.11.03 11:58기사원문


노희지가 갑작스레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 스타 애정촌’에서 노희지는 여자 4호로 출연,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내가 제일 데뷔연차가 오래된 거 같다”라며 “데뷔 20년 차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에게 대인기피증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중학교 입학식 날 수많은 눈동자들이 날 보는데 너무 무서웠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 후 방송을 접고 평범한 학창생활을 하다가 20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와 함께 노희지는 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할 수도 있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
했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 당차게 이야기 했다.


한편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김예원은 6명중 4명의 선택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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