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예비신부,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눈길
2013.09.26 10:00
수정 : 2014.11.03 11:01기사원문
허각 예비신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새신랑 허각과 허각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평소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내달 3일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신랑·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MC딩동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부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