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더 라이벌’ 크리스 헴스워스, 한국개봉 축하선물 ‘훈훈’

      2013.10.01 11:20   수정 : 2014.11.03 10:05기사원문


‘러시: 더 라이벌’ 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 개봉을 축하하며 특별한 선물을 보내왔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러시: 더 라이벌’에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본능적인 스피드 감각으로 서킷 위를 질주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 역을 맡아 우람한 히어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드라이버로 또 한 번 여심몰이에 나선다.


‘러시: 더 라이벌’의 전 세계 동시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해외 제작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해왔다.

이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패션 스타일을 탄생시킨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물, 한국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대신하기 위한 것.

한국어로 ‘나이뻐’라고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파파라치컷과 체조선수 양학선의 올림픽 경기장을 찾은 장면이 노출된 후 일명 ‘햄식이’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선물은 추후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싱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즌으로 기록된 1976년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 두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실화를 담은 ‘러시: 더 라이벌’은 오는 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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