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지성-배수빈-이다희, 촬영장 ‘자양강장제’ 역할 ‘톡톡’

      2013.10.22 21:00   수정 : 2014.11.01 11:41기사원문


배우 이다희와 지성, 배수빈이 촬영장에서 자양강장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2일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 자양강장제 같은 애교를 보여주고 있는 이다희와 지성, 배수빈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세 사람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성은 혀를 내밀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비록 극 중에서는 으르렁거리고 있는 그들이지만 세 사람의 장난스러운 모습은 다소 긴장될 수 있는 촬영장 분위기를 함박웃음으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비밀' 제작진은 "촬영장 밖에서는 유쾌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그들이지만 섬세한 감정 연기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그들이 펼쳐나갈 독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집 강아지는.. 지성이면 좋겠구랴", "배수빈 동공 연기 비법은 깨끗한 눈동자 덕분인 듯", "촬영장 밖에서는 세 사람 합이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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