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주말 전체 시청률 부동의 1위

      2013.10.27 07:39   수정 : 2014.10.31 20:53기사원문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부동의 주말극은 물론이며 전체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0월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은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나타낸 30.5%보다 3.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람난 남편 세달(오만석 분)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호박(이태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수박(오현경 분)과 미란(김윤경 분)의 첫 대면이 극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민중(조성하 분)과 순정(김희정 분)의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MBC '사랑해서 남주나'와 SBS '열애'는 각각 9.8%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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