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진갑용 '우리 밴덴헐크, 기특해'
2013.10.29 22:03
수정 : 2014.10.31 20:13기사원문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2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8회말 실점없이 이닝을 종료하고 그라운드를 내려오는 밴덴헐크를 진갑용이 격려하고 있다.
삼성과 두산은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각 팀의 제1선발 윤성환과 노경은을 각각 내세웠다. 윤성환과 노경은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맞대결을 펼쳐 노경은이 승리를 거둔바 있다.
한편 지난 28일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한 두산은 이제 1승만 보태면 12년만에 대망의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게 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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