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헝거게임’ 리암, 훈남 헴스워스 형제 극장가출격

      2013.11.01 12:14   수정 : 2013.11.01 12:14기사원문


크리스 헴스워스에 이어 동생 리암 헴스워스가 한국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훈훈한 외모와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 리암 헴스워스 형제가 각각 영화 ‘토르: 다크 월드’와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슈퍼 히어로이자 천둥의 신 ‘토르’를 연기하는 형 크리스 헴스워스는 할리우드 몸짱 스타로 불리는 만큼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동생 리암 헴스워스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에서 혁명의 불꽃이 된 주인공 ‘캣니스’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인 ‘게일’ 역을 맡아, 부드러운 모습과 동시에 독재국가 판엠에 반기를 들고 혁명을 일으키려 하는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다.

앞서 그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으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케미스트리상을,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씬 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감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해 보인 바 있다.


한편 헴스워스 형제가 여심을 흔들며 차례로 극장가 출격을 앞둔 가운데 ‘토르: 다크 월드’는 지난달 30일 개봉했으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21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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