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민폐하객 등극, 정진 결혼식에서 ‘정말로 신부 시선 독차지’

      2013.11.04 12:51   수정 : 2013.11.04 12:51기사원문


에릭이 민폐하객에 등극했다.

지난 3일 정오 오페르타 웨딩홀에서는 영화배우 정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정진이 직접 기획하고 지인들과 함께 참여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또한 사회는 개그맨 이재형이 축가는 애즈원과 소울풀리콰이어가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에릭은 신부 옆에 나란히 서서 단체사진을 촬영했고, 정진의 신부는 잠시 에릭의 모습에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에릭외에도 정은표, 배근호 등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분들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해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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