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장이사전문 두꺼비이사 “비용 보다 신뢰가 우선”

      2013.11.05 09:58   수정 : 2013.11.05 09:58기사원문


“포장이사 비용 보다 신뢰가 우선”

포장이사가격비교 후에도 견적가 추가비용 요구 가능성 있어 ‘주의’

부산에 거주 중인 김지연 씨는 지난주 새 아파트에 입주하며 포장이사 업체와 옥신각신했던 걸 떠올리면 아직도 불쾌하다. ‘업계 최저가’라는 광고 문구에 마음이 끌려 계약을 했지만 실제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방문 견적을 받을 때는 남자기사 4명과 여자 도우미 1명이 작업하게 될 거라고 했지만 막상 이사 당일은 인력이 부족하단 이유로 남자기사 1명이 오지 않았다. 때문에 김 씨의 남편이 하루종일 일을 거들어야 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추가비용을 청구하는가 하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의 결례도 서슴지 않았다.

이처럼 일부 업체의 과장 광고나 과다 비용 청구 등 포장이사와 관련된 각종 불만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포장이사 업체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간혹 광고 문구에 현혹되어 이사 과정에서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 과도한 경쟁 속에 포장이사 서비스의 질이 떨어져 불만을 표현하는 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장이사업체 이용자의 76%가 이사 과정에서 생긴 문제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포장이사 계약 전 운송주선업협회를 통해 업체의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포장이사로 인한 시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적어도 2곳 이상 업체의 포장이사 견적을 비교해 보고 보다 정확한 포장이사 비용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부산/울산포장이사 전문 GGK통운의 두꺼비이사(www.ggk24.co.kr) 관계자는 “단지 저렴한 가격만 강조하는 곳 보다는 추가 비용에 대한 요구가 없는 신뢰할 만한 업체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저렴한 비용에 혹해 무턱대고 계약을 했다가는 무허가업체에게 피해를 입고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GGK통운 두꺼비이사는 투명한 계약 조건 이행으로 높은 고객 선호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계약 전 방문 견적을 통해 정확한 비용을 산출, 제시하기 때문에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운임 관련 시비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대문 앞 주차 여부, 화물 차량 진입 여부, 사다리차 이용 여부 등을 확인해 추가 인원, 차량, 시간 투입 등을 결정한다.

GGK통운 두꺼비이사는 경상도 전 지역을 비롯한 대구, 구미, 대전, 청주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AS센터를 운영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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