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베이비, 음악에 맞춰 엉덩이 ‘들썩들썩’

      2013.11.11 10:24   수정 : 2013.11.11 10:24기사원문

강렬한 헤비메탈을 즐기는 아기가 화제다.

지난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헤비메탈 베이비' 영상에는 격렬한 음악에 반응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행기에 앉은 이 아기는 주위에서 나오는 음악에 열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손바닥을 치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급기야 헤드뱅잉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기가 열광하는 노래는 미국 밴드 '판테라'의 음악으로 밝혀졌다.


헤비메탈 베이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락 스피릿!", "나중에 커서 가수 될지도..", "헤비메탈인지 모르고 그냥 신난 거 같다", "기분 좋은가봐,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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