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13일 ‘해양IT융합기술 워크샵’개최

      2013.11.11 13:16   수정 : 2013.11.11 13:16기사원문
【 대전=김원준 기자】한국통신학회(KICS)는 오는 13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각계의 해양 정보기술(IT)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양IT융합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IT융합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호서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샵은 산·학·연·관·군이 각각 개발하고 있는 해양 IT관련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양 IT기술의 고도화 △해양IT기술 및 인프라확산 △새로운 기술발굴 △정책 및 표준화 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임용곤 해양IT융합연구회 위원장의 환영사 및 이재용 한국통신학회장의 축사에 이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조용갑 본부장의 '해양 연구개발(R&D)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이란 주제의 기조연설로 막이 오른다.


이어 '수중로봇 세션'과 '수중통신세션'이 동시에 진행돼 소형무인잠수정개발현황 및 수중 음파탐지기(Sonar)체계 개발현황 등이 소개되며, 이어지는 '해상통신세션'과 '해운물류세션'에서는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현황 및 발전방향과 항만 초고속컨테이너검색기 개발현황 등이 발표된다.kwj5797@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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