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여성 누드사진으로 ‘홈페이지 마비’

      2013.11.11 15:36   수정 : 2013.11.11 15:36기사원문


올케이팝(allkpop) 홈페이지가 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현재 접속 불가인 상태이다.

11월 10일 오후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이 옷을 벗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케이팝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다. 진짜 에일리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라”고 전해 현재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후 네티즌들은 올케이팝과 에일리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보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으며 급기야 올케이팝 홈페이지는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올케이팝은 케이팝(K-POP) 전문 뉴스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됐다. 특히 해외 거주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올케이팝 홈페이지 마비에 네티즌들은 “올케이팝 홈페이지 마비, 에일리 추정 여성 누드사진 공개로 홈페이지까지 다운됐나보다”,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여성 누드사진 진위가 궁금하다”, “올케이팝, 에일리 추정 여성 누드사진 어떻게 유출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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