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2013.11.13 07:56
수정 : 2013.11.13 07:56기사원문
이번 관광전에서는 경남도의 동전지갑, 통영의 통영꿀빵, 거제유자빵, 사천 다래와인, 고성 생명환경 농업쌀, 남해의 흑마늘, 하동 녹차, 산청뽕잎차, 합천 생생육포 등 각 시군별로 준비한 특산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국내여행사 5개소와 해외여행사 5개사를 대상으로 비즈미팅을 실시해 타 지자체의 모범을 보였다.
또 도와 시군 합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타 시·도에서 볼 수 없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고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도 역점을 뒀으며,특산품 전시코너와 직접 체험하고 먹어보는 시식코너를 활성화하는 등 차별화된 부스운영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보다 참신한 홍보 전략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향후 각종 박람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