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아침 독서, 내복 차림과 책의 묘한 조화 ‘귀여워’
2013.11.15 15:51
수정 : 2013.11.15 15:51기사원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아침 독서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 책 읽는 준수. 그냥 보는 수준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내복 차림으로 창문을 넘어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테이블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아침부터 책을 읽는 준수의 뒷모습이 묘한 귀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준수 아침 독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아침 독서하는 모습 기특하다”, “준수 아침 독서, 어떤 책일까”, “준수 아침 독서, 이제 글 잘 읽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