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한채영, 아들자랑으로 ‘아들 바보’ 등극

      2013.11.19 10:06   수정 : 2013.11.19 09:44기사원문


배우 한채영의 아들 자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한 채영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생후 80일 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채영은 "아기를 보면 정말 예쁘고 볼수록 귀엽다"며 "촬영이 없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말하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채영은 화려한 글랙룩으로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영은 몸매 비결에 대해 "출산 80일 만에 캐릭터를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며 "열심히 2~3주 정도 살을 뺐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한채영은 '예쁜남자'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독고마테(장근석 분)을 진짜 남자로 키워내는 홍유라 역을 맡았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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