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알뜰폰(MVNO)’ 본격 판매

      2013.11.20 17:40   수정 : 2013.11.20 17:40기사원문
신협은 전국 1700여 신협 지점에서 '알뜰폰(MVNO)'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협은 조합원들에게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보다 20~30%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을 소개하고, 해당 서비스 가입 신청서를 대신 접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단말기 배송과 개통, 사후서비스 등 업무를 처리한다. 대표상품인 '안심폰'은 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3G 피처폰 단말기로, 매달 기본료 6000원에 종량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사용자 특성을 고려해 버튼은 크게 하고 무게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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