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장르 최초 500만 돌파

      2013.11.26 15:04   수정 : 2013.11.26 15:04기사원문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 출시 103일 만인 지난 23일 국내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최고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구글플레이 마켓에서는 13주째 최고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25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다양한 모험지역 등의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대중적인 게임성으로 여성 및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며 모바일 RPG 장르의 이용자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게임 화면과 이용자 얼굴이 함께 찍힌 사진을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하며 26일 정오부터 밤 12시까지는 골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지난 8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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