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윤여정, 수준급 영어실력 ‘정확한 문법에 감탄’

      2013.11.30 00:01   수정 : 2013.11.30 00:01기사원문


윤여정이 ‘꽃보다누나’ 첫방송에서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과시했다.

29일 첫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짐꾼 이승기가 터키로 출국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이승기는 호텔로 가는 대중교통 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누나들만 두고 밖으로 나섰다.

하지만 이승기가 30분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자 윤여정은 직접 나가 공항 직원을 붙잡고 영어로 버스를 언제 타야 하는지를 물었다.


특히 윤여정은 유창한 영어와 정확한 문법을 구사해 버스의 첫차 시간과 공항 셔틀버스, 교통 가격 등의 정보를 알아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여정 영어 정말 잘한다”, “윤여정 문법 정확하네”, “윤여정 영어 진짜 수준급”, “윤여정 영어, 반성하게 되네”, “윤여정 영어 간결하고 쉽게 말하는 듯”, “윤여정 영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꽃보다누나’ 첫방송에서는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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