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출신 언론인모임 ‘경언저널’ 6호 발간

      2013.12.03 14:28   수정 : 2014.10.31 12:58기사원문

경북대 출신 언론인들이 만드는 정론지 '경언저널' 6호를 발간했다고 경언회가 3일 밝혔다.

'경언저널' 6호는 표지인물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을 선정해 파워인터뷰를 담았으며, 경언논단은 주보돈 경북대 사학과 교수가 화랑도와 인재교육에 대해 기고했다.

류성걸 의원은 이번호 인터뷰에서 "창조경제는 선도형 경제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라고 강조하고 "오직 국민만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보돈 교수는 "화랑도에 대해 모두 어렴풋이 기억은 하지만 실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화랑도는 6세기 신라가 특정한 능력을 보우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태동돼 통일신라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언론인 인터뷰로 황용구 MBC 경남 사장, 특별기고로 박봉규 건국대 석좌교수, 김재수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권은희 국회의원의 칼럼 등 각계 전문가들의 생각을 담았다.

현재 경언회장은 황우섭 KBS심의실장이 맡고 있으며 경언저널은 '패션저널'에서 펴냈다.
자세한 내용은 경언회 홈페이지 www.knumedia.kr를 참고하면 된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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