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933가구 공급
2013.12.08 17:35
수정 : 2013.12.08 17:35기사원문
한신공영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일대에 들어서는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조감도) 933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 68가구, 74㎡ 211가구, 84㎡ 654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이달 말까지 계약 시 전 가구가 양도세 면제 혜택 대상이다. 인근에 1033병상 규모의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병원(2016년 준공예정)과 성서5차첨단산업단지에 발광다이오드(LED) 공장(예정)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역세권으로 대구시내를 2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달구벌대로가 가까이에 있고 경북 성주, 칠곡, 왜관에서 20∼30분대로 통근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