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애니메이션 케릭터 이용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2013.12.12 11:25   수정 : 2013.12.12 11:25기사원문
AK플라자는 13일부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채널 '투니버스'의 다양한 캐릭터와 국내개봉을 앞둔 영국 애니메이션영화 '세이빙 산타' 주인공들을 실제 사람 크기의 인형으로 만날 수 있다.

우선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3일부터 18일까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케로로 인형과 포토 타임을 진행하고 스티커를 증정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은 '시계마을 티키톡'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AK플라자 원주점은 '바나나나 둥둥' 및 '자두야' 캐릭터인형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과 분당점에서는 '세이빙 산타' 주인공들을 개봉 전에 미리 만날 수 있다. 분당점은 14일에, 구로본점은 15일에 각각 캐릭터 퍼레이드를 펼치며 스티커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쇼핑객들이 AK플라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말 동안 아동의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유기농 유아의류 브랜드 오가닉맘의 내의를 1만2000~1만7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갭키즈 전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버버리칠드런, 랄프로렌칠드런, 블루독, 알로봇, 매직에디션 등 총 10개 아동복 브랜드를 30% 할인 판매한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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