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제’ 출연,배우 피터 오툴 타계

      2013.12.16 17:43   수정 : 2014.10.31 10:07기사원문

'아라비아의 로렌스''마지막 황제'에 출연해 낯익은 영국 배우 피터 오툴(사진)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의 웰링턴 병원에서 타계했다고 외신들이 15일 보도했다. 올해 81세인 오툴은 영국의 영화배우 중 카리스마 넘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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