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도끼 투애니원, 19금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올나이트’로 즐긴다
2013.12.18 13:15
수정 : 2014.10.31 09:37기사원문
걸그룹 투애니원과 래퍼 빈지노, 도끼 등 힙합 뮤지션과 DJ들이 19세 이상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는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이 열린다.
이번 파티에는 투애니원 빈지노 도끼 외에도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합세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 보이는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자유롭게 음악을 들으며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며 “콘서트와 페스티벌의 형식이 결합된 콘셉트의 파티로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이번 파티는 지난 7월 3,000여 명이 열광한 파티 ‘Pacha Ibiza Worldtour in 워커힐’을 제작한 메이드에이가 참여했다.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오후 9시부터 올나이트로 진행된다./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