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스카이스캐너’
2013.12.19 17:34
수정 : 2014.10.31 09:15기사원문
겨울을 맞아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즌이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개인용컴퓨터(PC)나 모바일을 통해 해외 항공권을 예매하는 비율도 늘고 있다.
스카이스캐너 여행검색 애플리케이션(앱)은 모바일에서 항공권을 검색해 예매하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고싶은 지역' 위주로 항공권을 알아볼 수도 있지만, '예산'을 미리 설정해두고 정해진 예산 범위내에서 갈 수 있는 지역이 검색되는 기능이 있어 유용하다.
먼저 앱을 통해 실시간 항공권 조회를 통해 가장 저렴한 항공사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설정해 둔 기간 동안 원하는 여행지의 항공권 가격을 간편하게 위젯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적은 예산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모든 지역'을 설정해 예산에 걸맞은 여행을 구성하거나, 가까운 공항에서 출발하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조회할 수도 있다.
특정 기간 혹은 특정 지역으로 향하는 항공권의 가격을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항공사, 시간, 총 여행시간, 공항 등의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검색을 통해 얻은 여행 일정은 간편하게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포스팅을 해 친구 혹은 가족과 공유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을 e메일로 전달 받고 싶다면 간편하게 이메일로 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수신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해외 여행을 위한 항공권 검색이 가능한 스카이스캐너는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