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소폭 상승..월화극 1위 ‘독주’

      2013.12.25 07:17   수정 : 2014.10.30 19:43기사원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월화극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승상 연철(전국환 분)을 압박하기 위해 명종황제의 저주를 꾸미며 고려촌의 쥐들을 황궁 내에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총리와 나’,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5.7%,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