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가상2세 공개 ‘아빠-엄마 닮아 비주얼 최고’
2013.12.29 12:42
수정 : 2014.10.30 18:54기사원문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가상2세의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얼굴을 합성, 이들의 가상2세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가상2세 중 딸은 엄마 김효진의 커다란 눈망울을, 아들은 아빠 유지태의 부드러운 눈웃음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 2세 벌써 기대된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 가상보다 실제 2세 모습이 훨씬 예쁠 듯”, “유지태 김효진 부부 임신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유지태 김효진 부부 2세 우월한 유전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의 영화 ‘해적’ 팀과의 인터뷰에서 에프엑스 설리는 즉흥적으로 욕설연기를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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