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 깨끗한 교복 물여주기 캠페인 진행

      2014.01.15 10:27   수정 : 2014.10.30 15:48기사원문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무료 세탁을 통해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지원한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2월 5일까지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아 세탁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주는 크린토피아의 '교복 물려주기 실천 운동'이다.

크린토피아는 복 물려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전국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제주도 및 일부지역 제외) 교복 세탁이 필요한 약 100여개의 학교를 선정, 직접 방문해 수거된 교복을 세탁한 후 다시 학교로 전달해줄 예정이다.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크린토피아 캠페인 담당자 이메일(school@cleantopia.com)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주부들의 교복 세탁에 대한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교복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교복 세탁 서비스는 교복, 조끼, 가디건, 셔츠 등 옷의 소재별 맞춤 세탁한 후 건조, 다림질까지 마무리한 뒤 종류별로 평면 포장과 행거 포장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다.
특히 오전에 맡기고 오후에 찾아갈 수 있는 '당일 교복 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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