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 시상자로 참석
2014.01.15 14:08
수정 : 2014.10.30 15:41기사원문
박주미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15일 배우 박주미의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박주미가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로 대중가요의 창작 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에 박주미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인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대상 시상자로 나서게 되어 벌써부터 누가 대상을 받게 될지 궁금하고, 설렌다. 기쁜 마음으로 시상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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