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테니스 스타 노박조코비치 홍보대사로 위촉
2014.01.20 12:29
수정 : 2014.10.30 14:11기사원문
푸조는 프랑스 오픈과 30년째 파트너십을 맺어올 만큼, 테니스와 관련해 오랫동안 후원해왔다. 푸조는 노박조코비치와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 조코비치는 앞으로 참여하는 경기에 푸조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게 된다.
노박 조코비치는 지난해 말, 국제테니스연맹(ITF)이 뽑은 ‘올해의 테니스 선수’에 3년 연속 선정된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다. 현재 세계랭킹 2위로, 결점 없는 테크닉과 코트를 가리지 않고 보여주는 일관성 있는 실력을 갖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노박 조코비치는 세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2014 호주 오픈’에 출전, 대회 4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sy.kim@motorgraph.com 김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