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박소현, “호감가는 소개팅남 알고보니 전과자”

      2014.01.21 01:05   수정 : 2014.10.30 13:21기사원문


‘혼자 사는 여자’ 박소현이 소개팅에서 전과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혼자녀여! 이런 남자 만나지 마라!’라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소개팅 후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창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사람이었다. 회사 공금 횡령한 죄로 교도소에 갔다가 나온 사기 전과자”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소현은 “그 남자의 과거가 부담스러웠다. 주선자도 전과자란 사실을 몰랐다”고 당시 심경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임지연의 20대 못지않은 수영복 몸매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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