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그릇위에 ‘꽃 한송이’..어르신 위한 반상기

      2014.01.22 17:09   수정 : 2014.10.30 09:22기사원문

한국도자기가 연령대별로 유용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떡국기, 반상기 등은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을 위해 좋은 선물이다. '궁' 떡국기는 호화로운 모란꽃을 주제로 중후한 아름다움을 표현, 골드라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한 디자인이다. '필드플라워' 떡국기는 한국의 야생화를 회화적인 느낌으로 표현, 식탁에 자연을 옮겨 놓은 듯 소박하고 꾸밈없는 분위기로 꾸준히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초충도' 반상기는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 등을 주제로 전통미는 살리되 오방색을 이용해 고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좋다.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도 준비했다.
격식을 차리기보다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커피잔보다 평소에도 다양한 음료를 담을 수 있는 간편한 머그가 적합하다. 'YAP'은 파티 같은 느낌의 제품들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팝아티스트 김지평, 김태중, 마리킴, 찰스장의 작품을 넣어 만든 제품들로 한국도자기만의 전사기술력과 만나 더욱 화려하고 감각 있게 표현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주고받는 이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설 기간을 맞아 한국도자기 전국 대리점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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