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퍼플 인 하트’수익금 전액 기부
2014.01.23 16:47
수정 : 2014.10.30 04:28기사원문
'더 플라자'는 한국컴패션에 '퍼플 인 유어 하트 2013'의 테디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생명수를 지원하는 '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퍼플 인 유어 하트'는 더 플라자가 매년 연말기간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테디베어 박물관과 함께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를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시킨 더 플라자만의 자선 활동이다. 더 플라자 유지 히라하라 총지배인(왼쪽)이 지난 22일 더 플라자 22층 오팔룸에서 한국컴패션 사이먼 부대표(오른쪽)에게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