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간판 RPG ‘제노니아 온라인’ 인기
2014.01.24 06:08
수정 : 2014.10.30 04:12기사원문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RPG 브랜드로 평가받아 왔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진화된 재미로 마니아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초심자들의 입맛까지 맞췄다는 분석이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에 랭크됐다. 최근 아이템 거래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아이템 거래량 순위에서도 선두권이다.
모바일 RPG로서는 이례적으로 한 달 새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일평균사용자(DAU)도 15만 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재방문율 수치가 높고, 사용자 평균 실행 시간도 2시간에 육박하고 있어서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게임빌은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봄 해외 시장 공략을 예고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로 인기 확대가 주목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