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임신 했지만 친부 후보만 3명 ‘충격’

      2014.01.25 13:50   수정 : 2014.10.30 03:34기사원문


킴 카다시안(33)의 여동생인 클로에 카다시안(29)이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클로에 카다시안이 임신한 사실과 함께 현재 그와 이혼소송중인 라마 오돔이 친부 확인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로에 카다시안은 지난달 중순 이혼신청을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임신사실을 알게 됐고 라마 오돔은 아이와의 친자 친부확인을 위한 DNA 테스트를 요구했다.

특히 아이 엄마인 클로에 카다시안 본인이 임신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고 있는 상태로 과거 염문을 뿌린 MLB 소속 LA다저스 야구선수인 매트 켐프(29)와 래퍼 더 게임(본병 제이시온 테렐 테일러, 34) 등이 의심되고 있지만 라마 오돔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한편 클로에는 지난해 라마 오돔의 음주운전, 약물남용 등으로 지난해 9월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12월 이혼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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