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7년만에 SBS출연 이유는..김성주 아들때문

      2014.01.25 17:47   수정 : 2014.10.30 03:31기사원문


방송인 유정현이 7년 만에 친정 SBS에 출연해 방송출연에 대해 욕심을 보였다.

1월25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붕어빵’에 유정현은 아들 민성 군과 함께 나왔다. 그는 방송에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유정현은 “오랜만에 친정에 온 기분이다.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붕어빵에는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하게 된 이유는 바로 김성주 아들 민국이 때문이다.

유정현의 아들 민성은 김성주 아들 민국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닌다.

유정현은 “우리 아들이 김성주 아들 민국이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

어느날 선우가 우리집에 와서 ‘너희 아빠도 아나운서 출신인데 방송에 안나오느냐’고 했다”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